📌 EXECUTIVE SUMMARY
인공지능(AI)이 단순한 영상 제작 보조 도구를 넘어, 지상파 대하드라마의 위험 장면 연출부터 100% AI 쇼트드라마 주인공까지 미디어 산업 전반을 거세게 흔들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 방송가에서 펼쳐지고 있는 최신 AI 제작 혁신 사례와 고용 시장의 변화, 그리고 미디어 생태계가 맞닥뜨린 과제를 정리해 드립니다.
1. [국내] 대하드라마 연출부터 뉴스 앵커까지: KBS·SBS의 AI 전면 도입
국내 지상파 방송사들은 제작 위험성을 줄이고 제작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생성형 AI 파이프라인을 전면에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 KBS 대하드라마 ‘문무’ & ‘AI 프로덕션’ 개소KBS는 방송 제작 전문 허브 ‘AI 프로덕션’을 개소하고, 대하드라마 ‘문무’의 대규모 전쟁 군중 씬 및 화재 장면 등에 AI 기술을 도입해 안전성과 사실감을 끌어올립니다.
- 아나운서 및 기자의 음성 AI 도입아나운서 목소리를 합성한 표준 한국어 AI 음성을 라디오 뉴스 등에 활용하고, 보도시사본부 ‘뉴스 12’에는 기자 목소리를 복제한 TTS 리포트를 시범 적용합니다.
- SBS 드라마 ‘김부장’ 100% AI 액션 씬최고 시청률 23.1%를 기록한 SBS 드라마 ‘김부장’은 주인공의 과거 요원 시절을 다룬 3분 분량의 액션 시퀀스를 촬영 없이 100% AI 기술로 완성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 [해외] 60초 광고료가 5,500만 원? 중국을 흔드는 ‘가상 AI 배우’
중국 콘텐츠 시장에서는 AI가 단순한 비용 절감 수단을 넘어 독자적인 IP(지적재산권)와 고수익 스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몸값 뛰어넘은 AI 배우 ‘팡타오즈’: AI 쇼트드라마 ‘해고당한 소녀’의 주인공 가상 배우 ‘팡타오즈’의 60초 광고 단가는 25만 8,000위안(약 5,500만 원)으로, 팔로어 1,000만 대의 실제 인플루언서를 웃도는 상업 가치를 기록했습니다.
- 실사 대비 1/13 수준의 제작비: 일반 쇼트드라마 제작비(약 3억 1천만 원)에 비해 ‘해고당한 소녀’ 제작비는 약 2,300만 원에 불과해 파격적인 가성비를 보여주었습니다.
- 전체 신작의 95%가 AI 제작: 중국 신작 쇼트드라마 중 95% 이상이 AI로 제작되고 있으며, 연간 시장 규모는 400억 위안(약 8조 4,400억 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3. 빛과 그림자: 제작 혁신 vs 현장 고용 위기
AI 도입 가속화는 창작 환경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지만, 현장 인력의 고용 불안이라는 그늘도 함께 드리우고 있습니다.
⚠️ 산업 현장의 과제
중국 쇼트드라마 주요 기지에서는 스튜디오 일감이 줄어 폐업이 잇따르고 스태프·배우의 일자리가 감소하는 부작용이 지적됩니다. 이에 따라 “AI는 제작비 부담을 덜어주는 보조 도구일 뿐, 극이 가진 인간적 서사나 리얼리즘을 해쳐서는 안 된다”는 현장 연출진의 균형 잡힌 시각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2026 천안 AI 대학영상제] 작품 출품 모집
“너의 상상이 천안에서 빛나다” — 변화하는 AI 미디어 시대, 10월 17일(토) 천안인생극장 스크린을 수놓을 전국 대학생 크리에이터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 ⏰ 접수 마감: 2026년 8월 31일(월) 18:00까지
- 공모 기간: 2026년 7월 1일 ~ 8월 31일 18:00
- 참가 자격: 전국 대학(원)생 및 휴학생 (개인 또는 팀)
- 출품 분야: 영상, 음악, 대화, 후반작업 등 AI 기술을 부분적으로라도 활용한 모든 영상 제작물 (기존 졸업작품/과제물 AI 업사이클링 가능)
- 행사 일정 / 장소: 2026년 10월 17일(토) 15시 초청작 상영, 18시 시상식 / 천안 ‘인생극장’
- 주최/주관 및 후원: K-웹드라마협회 (주최/주관) / 충청남도, 천안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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