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충남도가 ‘AI 수도 충남’ 구현을 위해 그야말로 역대급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도민의 삶과 행정, 산업 전반을 AI 중심으로 완전히 재편하겠다는 박수현 충남지사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개편안인데요.
새롭게 신설·개편되는 AI산업혁신국, 청년성장국, 경제통상국 등의 도정 방향을 살펴보면, 올 10월 개최를 앞둔 [제1회 천안 AI 대학영상제]가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충남의 미래 정책을 완성할 ‘핵심 열쇠’라는 점이 명확해집니다.
이번 조직개편안의 핵심 축과 천안 AI 대학영상제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맞물리는지, 그 필연적인 이유를 정리해 드립니다.
1. AI산업혁신국 신설 ➡️ 하드웨어를 채울 ‘AI 소프트파워’의 실증 무대
이번 개편안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미래 산업 발굴, R&D, AI 인프라 구축을 전담하는 ‘AI산업혁신국’의 신설입니다. 충남이 기술과 인프라 중심의 하드웨어를 구축한다면, 그 위에서 움직일 ‘소프트웨어(콘텐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기술을 문화로 번역하는 실험실: 천안 AI 대학영상제는 청년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 음악, 시나리오를 창작하는 실전 무대입니다. 이는 AI산업혁신국이 지향하는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문화·미디어 영역에서 가장 직관적이고 빠르게 실증하는 결과물이 됩니다.
- 창작의 민주화 실현: 자본과 인프라의 한계로 기획을 포기하던 중소·독립 크리에이터와 대학생들이 AI를 도구 삼아 헐리우드급 스케일을 구현해 냄으로써, 충남이 주도하는 AI 기술이 창작 환경을 어떻게 혁신적으로 개선하는지 증명할 수 있습니다.
2. 청년성장국 신설 ➡️ 교육·취업을 넘어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앵커 시설
새로 설치되는 ‘청년성장국’은 교육, 취업, 그리고 지역 정착까지 아우르는 청년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합니다. 지역 인재 유출 방지는 민선 9기 충남도의 오랜 숙제이기도 합니다.
- 로컬 크리에이터의 정주 환경 조성: 미디어·영상 전공 졸업생들이 졸업작품(졸작) 마감 후 인프라 부족으로 수도권으로 이탈하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합니다.
- 확실한 포트폴리오와 자산화: 학생들이 영혼을 갈아 넣은 졸업작품을 공모전 수상 및 영화관 대형 스크린 상영이라는 확실한 리워드로 연결해 줍니다. 청년성장국이 지향하는 ‘지역 내 전문가 성장 로드맵’의 가장 이상적인 선순환 모델이 바로 이 영상제에서 시작됩니다.
3. 경제통상국 & 사회연대경제국 ➡️ 중소 제작사 상생과 민생경제 회복의 연결고리
개편안에서는 산업경제실이 ‘경제통상국’으로 분리·재편되며 소상공경제정책과와 중소기업지원과의 기능이 조정되고, ‘사회연대경제국’이 신설되어 혁신 생태계 조성을 전담합니다.
- 창작자 중심의 상생 생태계: 대형 플랫폼 중심의 독과점 구조에서 벗어나 50여 개 이상의 중소·독립 제작사 네트워크가 자립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를 다지는 일은, 사회연대경제국이 추구하는 공정 혁신 생태계와 결을 같이 합니다.
- 콘텐츠 연계 지역 상권 활성화: 영상제의 일차적 목표는 창작 환경 개선이지만, 차순위 과제로 결합하는 ‘지역 단체·소상공인과의 협력 모델’은 경제통상국의 민생경제 회복 정책을 고부가가치 문화 상품으로 뒷받침하는 훌륭한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 결론: ‘AI 수도 충남’의 미래, 천안에서 완성됩니다
“인프라는 도가 깔고, 혁신은 청년이 만든다.”
박수현 지사가 이끄는 민선 9기 충남도의 AI 대전환(AX) 비전은 제조나 행정에만 머물러서는 도민들이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청년 크리에이터들의 거침없는 서사적 상상력이 AI 기술을 만나 문화 예술로 피어날 때, 비로소 충남은 차가운 기술 도시를 넘어 진정한 ‘대한민국 AI 수도’로 완성됩니다.
오는 10월 천안 원도심의 역사적 공간 ‘인생극장’에서 펼쳐질 첨단 미래 테크의 향연, 제1회 천안 AI 대학영상제는 민선 9기 충남도정 개편의 성공을 가늠할 가장 젊고 역동적인 첫 번째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